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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종잇장 아들’의 부모 병수발

등록 2007-07-20 20:22수정 2007-07-20 20:27

효도우미 0700 ‘제478회-종이인형 아들의 눈물겨운 효심’
효도우미 0700 ‘제478회-종이인형 아들의 눈물겨운 효심’
7월 21일 토요일 주목! 이프로 = 효도우미 0700 ‘제478회-종이인형 아들의 눈물겨운 효심’
효도우미 0700 ‘제478회-종이인형 아들의 눈물겨운 효심’(교 오후 4시20분)=전북 임실에 살고 있는 허준(32)씨는 근육의 힘이 점점 떨어지며 온몸이 말라가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지금은 41㎏의 종잇장 같은 체구를 위태롭게 유지하며 전동 휠체어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걸음을 옮기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에서는 치료법도 찾지 못한 채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는 허준씨가 폐질환을 앓고 있는 아버지(69)와 하지장애로 거동이 힘든 어머니(64)의 병수발을 하는 모습을 소개한다. 허준씨는 부모님의 보호자 몫을 하며, 부모는 자신이 죽으면 남겨질 아들을 걱정한다.

프로그램은 이들 가족의 애틋한 가족사랑을 전하며 후원자를 찾는다.(후원전화 : 02-526-2775~6, 063-643-1500)

남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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