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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김구라·지상렬, ‘시사 버라이어티 쇼’ 맡아

등록 2007-07-23 15:42

XTM '도와주십Show' 26일 첫선

막강 입담으로 소문난 김구라, 지상렬, 올라이즈 밴드의 우승민이 시사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들 세 사람은 영화오락채널 XTM이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50분에 선보이는 시사 버라이어티 '도와주십Show'에서 호흡을 맞춘다.

'도와주십Show'는 약자의 편에서 사회의 부조리들을 매주 하나씩 파고드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코너 '크레이지 에이트'에서는 특정 주제와 관련, 사람들을 미치게 하는 '크레이지(Crazy)한' 기사 8개를 연예인 패널들과 함께 콩트와 즉석 토크로 살펴본다.

또 주제와 관계된 실제 인물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하며 이와 함께 '시민인터뷰'와 부조리들을 직접 체험해보는 '체험! 생활의 현장' 등의 코너도 준비된다.

'도와주십Show' 제작진은 "내로라 하는 재담꾼들을 한자리에 모아 방송계에 즐비한 여느 시사 프로그램들과는 확실히 다른 식의 '까발리기'를 보여주고자 한다"며 "먹고 살기 힘든 세상, 약자들의 편에서 그들을 대신해 할 말 다하는 속 시원한 방송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첫 방송에서는 담배꽁초 투기, 불법 주차, 재래 계량단위, 불법 노점상 등에 대한 지나친 단속 실태와 함께, 이와 반대로 현행 규정상 불법인 조기 유학에 대해 단속이 전무한 이유를 살펴본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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