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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손호영, 한류 가수로서 입지 다진다

등록 2007-08-17 11:17수정 2007-08-17 11:24

가수 손호영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손호영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손호영 한ㆍ일 오가며 단독콘서트 개최
지난해 솔로 1집 'YES'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가수 손호영이 최근 직접 제작한 싱글 'Sweet Love'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일본 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6일 일본 오사카 NHK홀에서 열렸던 첫번째 미니콘서트와 팬미팅에서 일본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던 손호영은 이달 5일에는 도쿄 국제포럼에서 개최된 음악전문채널 Mnet의 'Mcountdown in Japan 2007' 공연에 출연했다.

손호영은 이 공연에서 솔로곡 '반대가 끌리는 이유'를 비롯해 '하늘에 내 마음이' 등을 부르고 god 시절 5집 앨범 수록곡 '0%'를 열창해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18일과 19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07 손호영 콘서트 Season 1 Under The Sea'를 개최해 한여름의 음악 잔치를 벌인다. 이 콘서트에서는 지난 3월 팬클럽 창단식 때처럼 팬들을 배려해 늦은 귀가를 돕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다음달 1일에는 도쿄 시부야의 씨씨레몬홀(구 시부야공회당)에서 'FIRST LIVE CONCERT IN TOKYO 2007'의 콘서트 공연인 '열정 Passion'을 열고 손호영의 열정과 매력이 넘치는 무대를 꾸민다.

솔로 변신에 성공한 손호영은 올 여름 한일 양국을 오가며 뜨거운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의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이태문 통신원 gounworld@yna.co.kr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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