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교육방송, 지진 다큐 방영

등록 2007-08-20 18:48

교육방송 <다큐 10>(밤 9시50분)도 20일부터 24일까지 지진으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염려하는 다큐멘터리 ‘흔들리는 땅, 환태평양지진대’를 방영한다. 지진 발생 1년에 50만 번 이상, 그 중 140회 정도는 피해규모가 심각하고 불안정한 환태평양지진대를 둘러보며 화산이 인류의 삶에 끼친 영향 등을 살핀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화산을 보유한 나라 인도네시아, 자연이 만들어 낸 지뢰밭으로 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카문명을 이룩한 페루 안데스 산맥, 화산과 온천의 나라 일본을 차례로 살피며 우리나라는 지진으로부터 얼마나 안전한지를 점검한다. 기존의 지진 대비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해 1994년 미국 캘리포니아 노스릿지 대지진을 재현하고 내진설계의 필요성을 되짚는 정교함과 영국 지질학자 이안 스튜어트의 설명이 새롭다.

남지은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