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최민수,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거액 피소

등록 2007-08-21 13:34수정 2007-08-21 14:22

최민수
최민수
영화배우 최민수씨가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거액의 출연료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당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드라마 제작회사 휴우엔터테인먼트는 최씨를 상대로 "대하드라마 `한강' 출연계약에 따라 돈을 지급했는데도 사전 협의 없이 다른 드라마에 출연했다"며 출연료 1억9천여만원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냈다.

이 회사는 "최씨가 2003년 5월 KBS로부터 원고 회사가 외주를 받은 `한강'의 출연계약을 맺은 채로 MBC드라마 `한강수타령'에 출연하면서 `한강'의 편성획득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으며 이후 방영계획에서`한강'이 제외돼 사실상 드라마를 제작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안 희 기자 prayerahn@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