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열린 한나라당 대선후보 선출 전당대회 티브이 중계에서 와이티엔(YTN)이 지상파 방송 3사를 제치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엔에스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 집계 결과, 와이티엔의 이날 오후 3시55분~4시53분 시청률은 평균 4.3%를 기록했다. 또 지상파 3사와 중계가 겹친 오후 4시17분~ 4시45분 시청률은 5%까지 치솟았다. 이는 같은 시각 지상파 3사의 시청률(한국방송 1티브이 3.5%, 문화방송 2.2%, 에스비에스 1.6%)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