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수종씨. 자료사진
외대 “전산기록 없어”…전 매니저 “합격만 한 듯”
유명 탤런트 최수종(45)씨가 허위 학력 의혹에 휩싸였다.
최씨는 그동안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81학번)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한국외대 쪽은 “최씨가 입학하거나 졸업한 기록이 학적부에 없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외대 홍보실 이소영씨는 “전산 기록을 살펴봤으나 최씨의 입학·졸업 기록은 없었다”며 “하지만 1982년 학적부를 전산화하는 과정에서 누락됐을 수 있어, 내일 수작업으로 다시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씨의 전 매니저 송한근씨도 “외대에 합격했으나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입학하지 못했다는 얘길 들었다”고 전했다. 최씨는 이날 휴대전화를 받지 않았다.
현재 <한국방송> 사극 ‘대조영’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최씨는 1987년 데뷔한 뒤 한국방송대상 탤런트상(1999), 한국방송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등 각종 연기상을 휩쓸며 정상급 연기자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작곡가 주영훈씨의 최종 학력도 ‘미국 조지메이슨대 졸업’이 아닌 ‘북버지니아대 중퇴’라는 사실이 이날 밝혀졌다. 주씨의 소속사는 “주씨의 학력이 포털사이트에 잘못 올라간 것 같다”며 “데뷔 때부터 옳게 밝혀왔고, 바꾸는 것도 쉽지 않아 내버려뒀다”고 밝혔다. 최현준 노현웅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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