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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우리나라 삼국지, 라디오로 듣는다

등록 2007-08-23 15:31

위성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의 오디오 방송 채널인 파워 스테이션(채널 32)은 방송위원회로부터 1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음악 오디오북 우리나라 삼국지'를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임동주 원작의 '음악 오디오북 우리나라 삼국지'는 등장인물만 1천200명이 넘는 대작으로, 고구려 개국 과정부터 신라의 삼국통일까지 800년의 역사를 담은 대 서사시다. 9월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월7일까지 98회에 걸쳐 매일 밤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방송된다.

성우 김종성 씨가 해설을 맡은 '음악 오디오북 우리나라 삼국지'에는 배한성, 김도연, 박일, 최낙천, 유강진, 이선영, 장유진, 송도영 등 정상급 성우들이 출연하며 연출은 MBC FM4U 'FM 골든디스크' 진행자 김기덕이 맡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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