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송(EBS) 영어교육방송’이 27일부터 가을 개편을 단행한다. 세계의 뉴스와 문화를 전달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모닝 스페셜>과 고교생 영어토론 프로그램인 <디베이트 서바이벌>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프리젠터로 유명한 안정현씨가 진행을 맡는다. 엄마 대상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맘스 타임>은 방송 시간을 30분으로 확대하고, <웃찾사> ‘형님뉴스’의 강성범이 영어공부를 두려워하는 엄마들의 길잡이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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