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주몽’ 송일국, 한혜진과 함께 일본 행차

등록 2007-08-27 11:11수정 2007-08-27 11:38

〈주몽〉송일국.한혜진
〈주몽〉송일국.한혜진
후지TV 초청으로 공식 방일…팬미팅도 개최

MBC 대하드라마 '주몽'의 주인공인 주몽 송일국(35)과 소서노 한혜진(25)이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

27일자 산케이스포츠는 "다음달 2일 시청률 50%가 넘는 '괴물 드라마'의 주연배우가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에서 '주몽'을 방영 중인 후지TV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도쿄 오다이바의 본사에서 개최 중인 '더 모험왕(The 冒險王) 2007' 행사 마지막날인 9월 2일 주몽과 소서노의 팬미팅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신문은 주몽 역의 송일국이 일본 방문을 앞두고 "일본에서 '주몽'이 방송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다"며 "일본에 가면 전자상가 아키하바라를 둘러보고 라면도 먹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소개했다.

후지TV 측은 자사 위성채널인 BS후지를 통해 4월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주몽'을 방영하고 있으며, CS후지로도 매주 일요일 낮에 방송 중이다. 또한 8월13일부터는 지상파 채널인 후지TV로 전국 네트워크에 전파를 내보내고 있다.

후지TV는 30일을 'THE 주몽 DAY'로 지정해 BS후지를 통해 방송되지 않았던 미공개 장면을 대형스크린으로 상영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도쿄=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