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마니아'인 가수 김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EIDF)의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김C는 방송인 하경민과 함께 9월1일 오후 6시40분부터 서울 강남구 도곡동 EBS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EIDF의 폐막식을 진행한다.
폐막식에서는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이 축하 공연을 펼치고 영화제 경쟁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의 수상작이 발표된다. 대상, 다큐멘터리 정신상, 심사위원 특별상, 심사위원 특별언급, 시청자상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폐막식은 이날 치러지지만 EIDF는 EBS TV와 다섯 곳의 상영관을 통해 9월2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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