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김수희·댄스그룹 잼 대결

등록 2007-08-31 18:05수정 2007-08-31 18:10

도전 1000곡
도전 1000곡
9월 2일 주목!이프로 = 도전 1000곡
도전 1000곡(S 아침 8시25분) =90년대에 큰 인기를 누렸던 혼성 댄스그룹 ‘잼’이 14년 만에 다시 뭉쳐 호흡을 맞춘다. 현재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홍일점 윤현숙을 제외하고 모두 연예계를 떠나 각자 전문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진수는 “부산에서 미용실을 경영하고 있지만 음악과의 인연을 놓지 않고 재즈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하고, 황현민은 “노래할 기회는, 노래방에서 혼자서…”라며 말끝을 흐린다. 올해로 데뷔 35년을 맞은 성인가요계의 디바 김수희는 “온국민의 애창가요인 ‘남행열차’에 대해 국민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다”며 “보통 흥을 돋우려 이 노래를 부르지만 가사를 뜯어보면 이별에 대한 슬픈 내용”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트로트는 물론, 발라드, 신세대 댄스곡까지 무난히 소화하며 ‘라이브의 여왕’임을 증명한다.

서정민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