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씨
배우 정경호(35·사진)씨가 2년간 교제해 온 이교선(28)씨와 10월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정씨는 영화 〈두사부일체〉 〈목포는 항구다〉 〈달콤, 살벌한 연인〉, 드라마 〈하얀 거탑〉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예비신부 이씨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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