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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장애3인방’의 바리스타 꿈

등록 2007-09-07 18:10수정 2007-09-07 18:15

명랑 주식회사-‘꿈꾸는 바리스타 3총사’
명랑 주식회사-‘꿈꾸는 바리스타 3총사’
9월 8일 주목!이프로=명랑 주식회사-‘꿈꾸는 바리스타 3총사’
명랑 주식회사-‘꿈꾸는 바리스타 3총사’ (E 밤 9시) = 제2의 <커피프린스 1호점>을 꿈꾼다! 서울 가양동에 위치한 ‘그라나다 카페’에는 취업준비생 정신지체 장애인 8명이 직업 훈련을 받고 있다. 이들 중에서 바리스타(커피전문가)를 꿈꾸는 3인방이 있으니, ‘카페 뺀질이’ 추종천(21·다운증후군)과 ‘카페의 시어머니’ 최승미(33·다운증후군), ‘최고의 인기남’ 김남석(33·정신지체2급)이다. 계산을 할 줄 모르는 종천, 아이스 커피와 그냥 커피를 구분하지 못하는 승미, 뜨거운 것을 무서워해 와플을 굽지 못하는 남석 등 다들 한 가지씩 약점이 있지만, 꿈을 향한 열정은 그 누구보다 뜨겁다. 이들의 일터인 그라나다 카페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담은 영상 속에 그룹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의 개성 강한 내레이션이 곁들여진다.

허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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