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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외화벌이 나선 북녘노동자

등록 2007-09-07 18:16

케이비에스 스페셜: ‘달러 벌러 왔습니다- 해외의 북한 노동자들’
케이비에스 스페셜: ‘달러 벌러 왔습니다- 해외의 북한 노동자들’
9월 9일 주목!이프로 = 케이비에스 스페셜: ‘달러 벌러 왔습니다- 해외의 북한 노동자들’
케이비에스 스페셜: ‘달러 벌러 왔습니다- 해외의 북한 노동자들’(K1 오후 8시) =사회주의권 시장의 붕괴, 서방 세계의 대북한 고립정책 등으로 경제난에 처한 북한은 1990년대 이후 ‘해외에서의 외화벌이 사업’을 경제활동의 주요 과제로 세웠다. 현재 북한은 중국·러시아·중동 등 전 세계 45개국에 최소 2만 명에서 3만 명에 이르는 노동 인력을 파견한 것으로 추산된다. 제작진은 러시아·쿠웨이트 등 4개국을 돌며 그곳의 북한 노동자를 만나 노동 환경과 소소한 일상을 들어본다. 북한의 해외 인력 송출 사업이 국가 중심에서 기업과 조직 단위로 옮겨가는 등 변화도 짚어본다. 박정용 피디는 “노동 착취 등 문제점도 있지만 한국의 자본, 기술과 북한의 노동력을 결합하는 방식의 경제협력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측면도 다뤘다”라고 말했다.

허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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