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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트로트 가수 장윤정, 미국 단독 콘서트 연다

등록 2007-09-12 17:59

장윤정
장윤정
트로트 가수 장윤정(27)이 미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월 설연휴 때 LA 콘서트를 매진시켰던 장윤정은 추석을 맞아 일주일간 재미동포들을 위한 나들이에 나선다.

15일(이하 현지시간) LA 한인타운에서 열리는 '제34회 LA 한인축제'에 참석한 뒤 16일 오후 7시 캘리포니아주 테메큘라에 있는 페창가 리조트&카지노(Pechanga Resort&Casino) 내 메인 시어터, 18일 오후 8시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캐시맨 컨벤션 센터(Cashman convention center)에서 차례로 공연하고 22일 귀국한다.

장윤정은 15인조 팝스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어머나' '짠짜라' '꽃' '콩깍지' '이따이따요' 등 히트곡을 비롯해 고국이 그리운 동포들을 위해 흘러간 전통가요인 '바다가 육지라면' '처녀농군' '찔레꽃' 등을 선사한다.

또 7080 세대를 위해 '내 사랑 내 곁에'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나리자'를, 젊은 세대를 위해 '이브의 경고' '포이즌' 등을 준비한다. 게스트로 '몇 미터 앞에 두고'의 가수 김상배가 출연한다.

장윤정은 데뷔 4년 만에 '첫사랑'을 타이틀로 한 베스트 음반 '더 앙코르(The Encore)'를 13일 발매한다. 직접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20곡을 엄선했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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