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희선
신랑은 락산그룹 차남 박주영씨
톱스타 김희선(사진)이 다음달 19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에서 네 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화촉을 밝힌다.
김희선의 소속사 인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예식 날짜가 최종 확정됐고, 김씨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랑 박씨는 중견 건설업체인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으로, 한양대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 압구정동에서 T에스테틱을 운영하고 있다. 인하우엔터테인먼트는 "양가 친척 250명만 초청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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