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귀향길 라디오 “책 읽어드릴게요”

등록 2007-09-21 21:43

한영애의 문화 한페이지
한영애의 문화 한페이지
9월 24일 주목!이프로
귀성길, 귀경길 빼놓을 수 없는 친구, 라디오가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다. 올해는 교통정보도 좋지만, 라디오를 들으며 마음의 양식을 차곡차곡 쌓는 시간으로 삼아보면 어떨까. 교육방송 라디오 진행자들이 24일부터 3일간 하루 8시간씩 소설·영화·뮤지컬·교양서를 읽어주는 〈3일간의 문화 읽기-사색오감〉(E-FM 24 월~26 수 오전 9시)을 방영한다. 〈한영애의 문화 한페이지〉의 한영애(사진), 〈세계음악기행〉의 성기완이 〈무진기행〉,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노르웨이의 숲〉 등 문학 작품들의 감동적인 부분을 뽑아 읽어준다. 〈이광기, 이지희의 알토란〉의 이광기·이지희는 〈접속〉 〈시네마 천국〉 등 영화 속 명대사를 들려준다. 〈시사난타〉의 안영미가 〈명성황후〉, 〈노트르담 드 파리〉, 〈캐츠〉, 〈맘마미아〉 등 주옥 같은 뮤지컬 음악을 들려준다. 〈책으로 만나는 세상〉의 명로진이 교양서적 〈멘토〉를 소개하는 등 명절이 끝난 뒤 두둑해진 마음을 기대해도 좋겠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