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최지우 ‘에어시티’로 일본에 착륙

등록 2007-09-27 13:24수정 2007-09-27 13:36

문화방송 드라마 에서 공항살림을 책임지는 운영본부 실장 ‘한도경’ 역을 맡은 최지우. 문화방송 제공
문화방송 드라마 에서 공항살림을 책임지는 운영본부 실장 ‘한도경’ 역을 맡은 최지우. 문화방송 제공
동방신기 일본판 주제가 불러

한류스타 최지우가 오래간만에 드라마로 일본 안방을 찾는다.

일본 위성채널인 와우와우(WOWOW) TV는 다음달 15일 도쿄 에비스가든홀에서 MBC 특별기획 '에어시티'(극본 이선희ㆍ연출 임태우) 시사회를 열고 26일부터 방영한다. 시사회는 드라마 첫회를 방영하며 최지우가 나와 무대 인사를 할 예정이다.

드라마 '에어시티'는 일본의 대형 엔터테인먼트업체 덴츠가 약 2억엔(약 18억원)에 미리 사둬 화제가 됐다. 국내 드라마가 방영 이전에 해외에 팔리는 것은 윤석호 PD의 계절 시리즈 완결편 '봄의 왈츠'와 배용준 주연의 화제작 '태왕사신기' 정도로 이례적이다.

한편, 한일 양국을 오고가며 정상급 아티스트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방신기가 '에어시티'의 주제곡 '하루 달'을 불러 드라마의 인기 몰이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특히 일본어 버전으로 곡을 소화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배용준 주연의 화제작인 '태왕사신기' 주제가 '천년연가'에 이어 두 편의 주제가를 모두 부르게 됐다.

(도쿄=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