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시 스페셜〉은 29일 ‘오해와 진실 - 끝나지 않은 한-미FTA’ 편(밤 11시40분)에서 국회 비준동의 절차만을 남겨놓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최종점검한다. 비준동의권을 가진 국회의원 299명의 의견을 확인해 보고 차기 국회 이월론, 국정조사론, 국민투표론 등 에프티에이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살펴본다. 동시에 17개월 동안 협상 과정에서 벌어졌던 주요 쟁점과 의문점도 다시 한번 짚어본다. 그 과정에서 지난해 1월 영화인들과 농민들이 제작한 반에프티에이 광고 ‘고향에서 온 편지’에서 삭제된 음성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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