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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중국인 한경·헨리 주축, 슈퍼주니어 차이나 결성

등록 2007-10-03 14:25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7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그룹 슈퍼주니어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7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그룹 슈퍼주니어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슈퍼주니어의 새 유니트(unit)인 '슈퍼주니어 차이나'가 결성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과 슈퍼주니어 2집 타이틀곡 '돈트 돈(Don't Don)' 무대에서 일렉트로닉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인 헨리를 주축으로 한 슈퍼주니어 차이나를 내년 초 중국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슈퍼주니어 차이나는 중국 시장에 주력해 활동할 슈퍼주니어의 새 유니트"라며 "많은 멤버들이 개인 및 그룹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중국 시장에서 체계적인 현지화 전략을 펼치기 어려운 점을 보완하고자 기획한 팀"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경ㆍ헨리를 주축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일부를 함께 구성한다"며 "나머지 멤버는 활동 시작 즈음 공개할 것이다. 이들은 슈퍼주니어가 한국에서 발표한 노래의 중국어 버전과 함께 신곡이 수록된 음반을 중국에서 출시한다"고 덧붙였다.

이중 새로운 얼굴인 헨리는 지난해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중국인으로 6세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해 뛰어난 연주 실력을 갖추고 있다.

'아시아의 스타 등용문'이란 타이틀을 내건 슈퍼주니어는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 차이나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유니트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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