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MBC ‘뉴스데스크’ 방송 사고 발생

등록 2007-10-04 09:57

3일 MBC TV '뉴스데스크' 방송 도중 앵커의 코멘트와 상관없는 뉴스 내용이 전파를 타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데스크'의 박혜진 앵커는 이날 방송 후반부에서 "원자로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투입할 수 있는 로봇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고 말했지만 정작 기자가 취재한 내용으로는 '한국 표준과학 연구원이 개발한 표준시각 맞추기 프로그램'이 전파를 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방송 후 MBC 홈페이지에 "위험한 작업은 로봇이 한다는 내용이 잘못 나갔다"(solagodong)는 등의 글을 올려 방송사의 실수를 지적했다.

MBC는 "지방에서 테이프를 잘못 송출하는 바람에 사고가 생겼다"면서 "남북정상회담으로 바쁜 상황이라 확인 과정을 거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