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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다큐멘터리로 만나는 축구 스타 베컴

등록 2007-10-05 14:29

새 유니폼을 입은 베컴 - 07시즌 LA갤럭시의 새 유니폼을 입은 데이비드 베컴. (연합뉴스)
새 유니폼을 입은 베컴 - 07시즌 LA갤럭시의 새 유니폼을 입은 데이비드 베컴. (연합뉴스)
최근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받고 미국 LA의 축구 구단으로 이적한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축구 인생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케이블ㆍ위성TV 종합교양 채널 Q채널은 데이비드 베컴의 축구 인생과 빅토리아와의 결혼 생활을 그린 다큐멘터리 '오! 마이 베컴'을 9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포함해 맨유의 전ㆍ현직 코치진과 선수들, 유년 시절의 베컴과 성인이 된 베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베컴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룬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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