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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출발! 비디오 여행’ 700회 기념 시사회 마련

등록 2007-10-05 14:33

MBC TV 영화정보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은 28일 방송 700회를 맞아 개봉 전 영화를 보여주는 릴레이 시사회를 마련했다.

우선 CGV 압구정 3관에서는 '바르게 살자'(15일 오후 8시10분)와 '레지던트 이블3'(16일 오후 8시20분)의 시사회가 열린다. 특히 '바르게 살자'의 시사회에서는 배우 정재영이 무대 인사를 할 예정이다.

22일과 23일 오후 9시 대한극장 3관에서는 각각 '식객'과 '히어로'의 시사회가 이어진다. '식객' 때는 김강우 이하나 임원희 등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출발! 비디오 여행' 출연진은 '식객'을 제외한 나머지 영화 시사회 때 직접 무대 인사를 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 및 당첨자 발표는 MBC 홈페이지(www.imbc.com)의 '출발! 비디오 여행' 코너에서 실시된다.

아울러 '완소 배우' 3명을 뽑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영화사에 길이 남을 캐릭터, 액션, 명대사 등에 대한 댓글달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출발! 비디오 여행'은 1993년 '비디오 산책'으로 방송되기 시작했으며, 1994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뀐 후 지금까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발한 착상의 영화를 소개하는 '김생민의 기막힌 이야기', 두 영화를 나란히 소개해 흥미를 유발하는 '김경식의 영화 대 영화' 등 특색 있는 6개 코너로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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