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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한글 기원설 꼼꼼히 파헤쳐

등록 2007-10-05 19:01

‘미스터리 한글, 해례 6211의 비밀’
‘미스터리 한글, 해례 6211의 비밀’
10월 7일 주목!이프로= ‘미스터리 한글, 해례 6211의 비밀’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미스터리 한글, 해례 6211의 비밀’(M 오후 3시30분)=1997년 10월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글이 수많은 기원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제작진은 한글 창제 이후 500년간 제기된 ‘한글은 원래 일본에서 만든 문자’ ‘한글은 원래 범어에서 나온 것’ 등의 한글 모방설의 실체를 밝히고, 한글을 둘러싼 다양한 기원설을 미스터리 형식으로 파헤친다.

한글이 세종의 독창적인 발명품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훈민정음 해례본의 6211자를 토대로 과학적 추리를 시도한다. 2001년부터 한글날 특집을 도맡아 만들어 온 최재혁 아나운서는 “세종은 당대는 물론 후대 학자들로부터 한글의 독창성에 대해 의심받아왔다”며 “세종대왕에 대한 오랜 누명에 마침표를 찍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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