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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MBC ‘몰래카메라’ 11월 초 막 내린다

등록 2007-10-09 15:38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MBC TV 오락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몰래카메라'가 11월 초에 막을 내린다.

9일 MBC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11월4일 마지막 방송을 하게 되며, 후속으로는 김제동 김구라 서현진 강인 등이 MC를 맡는 '불가능은 없다'가 고정으로 편성된다.

제작진은 "시청률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등 인기만을 따진다면 폐지할 이유는 크게 없다"면서 "하지만 정상에서 잘 되고 있을 때 막을 내리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이 제작진이나 시청자에게 좋겠다는 판단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몰래카메라'는 2005년 10월 14년 만에 부활해 큰 인기를 누렸다. 아유미를 시작으로 97명의 스타가 몰카에 '희생'됐으며, 11월4일 방송까지 포함하면 총 101명이 출연하게 된다.

한편 '불가능은 없다'는 9월 3편이 파일럿 형태로 전파를 탄 바 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화제의 현장에서 MC 탐험단이 임무를 수행하는 형식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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