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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양현석 “무대 떠난지 오래돼 출연 힘들듯”

등록 2007-10-12 16:02

MBC, 서태지와 아이들 특집 프로 기획

"팬들의 기대는 알지만 무대를 떠난 지 너무 오래돼 출연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1992년 태어난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특집 프로그램이 MBC를 통해 제작돼 11월 말께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활동했던 시절 당시 영상과 미공개 자료, 후배 가수들의 트리뷰트 무대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서태지의 출연 및 라이브 공연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바 없다.

MBC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서태지를 비롯한 양현석ㆍ이주노 등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를 상대로 출연해 달라고 설득하고 있다"면서 "이들의 출연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셈"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현석은 "팬들의 기대는 알지만 이미 무대를 떠난지 오래 돼 출연은 어려울 것 같다"며 "수개월 전 데뷔 15주년 공연 얘기가 팬들로부터 흘러나온 적도 있지만 그것 역시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고 얘기했다.

양현석은 96년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이후 98년 솔로 1집 타이틀곡 '악마의 연기' 이후 가수로 무대에 선 적이 없다. YG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10년간 세븐ㆍ원타임ㆍ거미ㆍ빅뱅 등의 인기 가수를 키워내며 유명 음반제작자로 자리를 잡았다.


양현석은 "서태지의 데뷔 15주년이 된 만큼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걸로 안다"며 "무척 꼼꼼한 친구여서 나도 기억 못하는 과거 활동 영상 자료를 모두 갖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집 프로그램이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준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그는 현재 거미의 새 음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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