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김미려, ‘왕과 나’에서 ‘탄실네’로 연기 데뷔

등록 2007-10-18 16:13

김미려
김미려
'사모님'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개그우먼 김미려(25)가 SBS TV '왕과 나'(극본 유동윤, 연출 김재형)에 합류한다.

김미려는 '왕과 나'에서 과부 '탄실네' 역을 맡아 내자원 홀아비 최 참봉 역의 강남길과 커플을 이룬다. 탄실네는 최 참봉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22일 방송에서 내자원으로 밀고 들어와 살림을 차린다.

'왕과 나' 제작진은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슬프고 무거운 분위기라 웃음 코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최 참봉 라인을 보강했다. 드라마에 다양한 굴곡을 만들고자 코믹 커플의 분량을 늘렸다"고 밝혔다.

김미려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일반 연기자와 비교해 연기력이 나쁘지 않고 개그우먼 출신이 주는 재미있는 이미지가 극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가수로도 데뷔한 김미려는 이번 '왕과 나' 출연으로 정식으로 연기에도 도전하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