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연정훈 “전역을 신고합니다”

등록 2007-10-31 17:45

탤런트 연정훈이 31일 제대했다.

연정훈은 이날 오전 10시께 전역 신고를 마치고 서울 내곡동 강남ㆍ서초 예비군훈련장을 빠져 나왔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군 복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아직 활동 계획이 정해진 것은 없지만 영화든 드라마든 하루 빨리 좋은 작품으로 복귀하고 싶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나이가 많음에도 전우들이 많이 이해해주고 잘 대해줬다"면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이제 전역도 했으니 사회 생활을 물론 가정에도 더욱 충실한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연정훈은 2005년 11월1일 입대해 2년간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해왔다. 그는 입대 직전인 2005년 4월 한가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영화 '연애술사', MBC 드라마 '슬픈 연가' 등에 출연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