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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브란젤리나 커플’ 두바이 섬 샀다

등록 2007-11-15 09:59수정 2007-11-15 10:31

새 영화 베오울프에 출연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우)가 5일 로스 앤젤레스에서 이 영화의 시사회에 도착, 남우 브래드 피트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영화는 오는 16일 미국에서 개봉된다. AP 연합
새 영화 베오울프에 출연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우)가 5일 로스 앤젤레스에서 이 영화의 시사회에 도착, 남우 브래드 피트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영화는 오는 16일 미국에서 개봉된다. AP 연합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 커플이 두바이 해안에 럭셔리타운으로 개발 중인 인공섬을 매입했다.

이들 커플이 사들인 섬은 전 세계 300여 개국의 외형을 닮은 인공섬 군락 중 하나로, 브란젤리나 커플은 에티오피아 모양의 섬을 선택했다. 에티오피아는 그들 커플이 두 번째로 입양한 딸 자하라의 모국이다.

AFP는 에미리트투데이 보도를 인용해 이들 커플이 이 섬을 환경 문제를 이슈화시킬 곳으로 선택했으며 사람들에게 자연친화적 삶을 살도록 장려하는 장소로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두바이 인공섬은 브란젤리나 커플 외에도 가수 로드 스튜어트와 억만장자 사업가 리처드 브랜슨 등이 구매했다. 이 섬의 가격은 600만 달러에서 3천600만 달러 선이다.

두바이는 이 섬을 고급 휴양지로 만드는 한편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세우는 등 세계적인 금융계의 허브로도 발전시킬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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