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트로트 가수 박현빈씨
신세대 트로트 가수 박현빈(25)씨가 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에서 주최하는 ‘제7회 한국전통가요 시상식’에서 가수왕 트로피를 받는다. 지난해 4월 데뷔한 박현빈씨는 ‘빠라빠빠’ ‘곤드레만드레’ ‘오빠만 믿어’ 등의 노래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신인상에 이어 데뷔 2년 만에 가수왕에 뽑힌 박씨는 “앞으로 전통가요를 더욱 아끼고 열심히 노래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12월13일 서울 선릉역 인근 샹제리제 빌딩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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