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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확산되는 일중독 문제점

등록 2007-11-30 18:44

에스비에스 스페셜 ‘나의 마음, 중독에 빠지다’
에스비에스 스페셜 ‘나의 마음, 중독에 빠지다’
12월 2일 주목!이프로 = 에스비에스 스페셜 ‘나의 마음, 중독에 빠지다’
에스비에스 스페셜 ‘나의 마음, 중독에 빠지다’(S 밤 11시5분) =지난해 하버드 의대 정신과 하워드 제이 셰퍼 교수는 중독을 하나의 증후군으로 보는 ‘중독 증후군 모델’을 발표했다. ‘워커홀릭’, ‘러브홀릭’이란 이름으로 포장한 중독이 실은 알코올 중독처럼 우리의 건강한 삶을 해치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제작진은 끊임없이 새 프로그램에 도전해 온 개그우먼 김미화씨를 만나 중독에 빠진 이들의 심리를 엿봤다. 일이란 삶의 고통을 잊게 해 준 방패였다는 그의 고백에서 중독은 자신의 심리적 결함과 마음의 공허함을 보상받으려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짐작한다. 제작진은 절반이 넘는 사람이 워커홀릭이라는 한 취업사이트의 설문조사를 인용한다. 주 5일제로 참살이 문화를 선호하는 한편에선 일중독이 확산되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도 함께 짚어본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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