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인 비(본명: 정지훈). 연합뉴스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5)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영화제의 하나인 시네아시아(CineAsia)에 공식 초청받아 마카오를 방문한다.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체류하던 비가 시네아시아의 주최 측인 닐슨 비즈니스 미디어(Nielsen Business Media)의 초청으로 6일 마카오에 간다"고 밝혔다.
시네아시아는 마카오의 윈 마카오(Wynn Macao) 호텔에서 4~6일 열리며 비는 행사 마지막날인 6일 참석한다.
닐슨 비즈니스 미디어는 미국 음악전문지인 빌보드(Billboard)지와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를 발행하며 시청률 조사업체인 닐슨 미디어 리서치(Nielsen Media Research)를 운영하고 있다.
또 해마다 쇼웨스트(ShoWest), 쇼이스트(ShowEast), 시네마 엑스포 인터내셔널(Cinema Expo International), 시네아시아(CineAsia) 등 4개의 영화 트레이드 쇼를 개최하고 있다. 이중 시네아시아는 유일하게 아시아에서 열린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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