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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라이브 황제’의 저력

등록 2007-12-14 19:27수정 2007-12-14 19:40

이비에스 스페이스 공감 ‘이승환의 말랑한 콘서트’
이비에스 스페이스 공감 ‘이승환의 말랑한 콘서트’
12월 16일 주목!이프로 = 이비에스 스페이스 공감 ‘이승환의 말랑한 콘서트’
이비에스 스페이스 공감 ‘이승환의 말랑한 콘서트’(E 밤 10시)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이승환은 티브이에서는 라이브로 노래하지 않는다고 했다. 만족스런 음악을 담아내기에 티브이 무대는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 이승환이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불렀다. ‘텅빈 마음’,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덩크슛’, ‘천일동안’ 같은 대표 곡들과 11월에 발표한 미니앨범 <말랑>의 수록 곡들로 꾸린 무대는 그의 저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듯하다. 1989년 <비.시(B.C) 603>으로 데뷔한 이승환은 9장의 정규앨범을 내고, 1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표적인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1천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대중과의 거리를 좁혀 온 공연의 선두주자이기도 하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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