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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일본서 ‘태왕사신기’ 초콜릿 나온다

등록 2007-12-15 15:38

식용 잉크와 종이로 특수제작
2007년도 최대의 화제작으로 배용준이 주연한 '태왕사신기'의 공식 초콜릿이 일본에서 등장한다.

내년 2월 초 시판하는 '태왕사신기 공식 초콜릿 북'은 극중에서 늠름한 담덕을 연기한 배용준의 모습을 담은 5장(가로 세로 45mm)과 '태왕사신기'의 장면을 담은 1장(가로 세로 90mm), 특별 제작한 '배용준 3D 사진 장식대' 등으로 이뤄졌다.

일련번호가 찍히는 이 초콜릿 북은 카카오 70%의 고급 재료가 사용되며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식용 종이에 잉크를 썼다.

배용준 팬들로서는 영구 보존할만한 기념품이 되겠지만 초콜릿의 유통기간은 약 6개월로 먹느냐 마느냐의 어려운 선택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태왕사신기'(극본 송지나 박경수, 연출 김종학 윤상호)는 첫 회 시청률 20.4%를 기록하고 35.7%의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둔 후 지난 3일부터 NHK의 BS하이비전 채널을 통해 매주 월요일 일본 안방에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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