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12월 22일 토요일 영화 = 미시시피 머메이드

등록 2007-12-21 19:34

미시시피 머메이드
미시시피 머메이드
욕망이 부른 비극적 사랑
미시시피 머메이드(교 오후 2시20분) =장 폴 벨몽도, 카트린느 드뇌브 그리고 프랑수와 트뤼포. 프랑스의 간판 배우와 감독이 함께 만든 작품이다. 이 작품의 원작 <어둠속의 댄서>를 지은 코넬 울리치는 히치콕 감독이 만든 <이창>의 시나리오를 썼다. 멜로와 수사물의 재미를 섞었다. 인도양의 작은 섬 리유니온에서 시거 회사를 운영하는 루이는 돈은 많은데 아내가 없다. 그는 편지만 주고 받아 얼굴은 모르는 줄리와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리유니온으로 오는 도중 줄리는 마리온과 리처드를 만나 친분을 쌓는다. 줄리가 부자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알려주자 리처드와 마리온은 줄리를 죽인다. 마리온은 줄리 행세를 하며 루이와 결혼하는데 루이는 마리온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하지만 마리온은 루이의 돈을 훔쳐 도망가버리고, 루이는 광기에 가까운 집착을 보이며 마리온을 쫓기 시작한다. 15살 이상 시청가.

김소민 기자 prettys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