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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마야 왕족 멸망의 미스터리를 푼다”

등록 2007-12-30 09:43

Q채널, 1일 초대형 다큐멘터리 3편 방영

케이블ㆍ위성TV 종합교양채널 Q채널은 새해 첫날에 블록버스터급 역사 다큐멘터리 3편을 방영한다.

1일 오후 9시에 시청자를 찾아가는 '최후의 전사 300'은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명예를 위해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었던 스파르타의 위대한 용사 300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뛰어난 전술과 평생 계속되는 혹독한 훈련, 변하지 않는 충성심을 무기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스파르타 정예군의 이야기가 컴퓨터그래픽(CG)과 재연, HD 영상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어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마야 왕족 대학살'은 마야의 유적지에서 발견된 대량 학살의 유골을 토대로 당시 마야 문명을 조명하고 고대의 미스터리를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대량 학살된 사람들의 운명을 말해주는 증거와 고대인의 질투심과 탐욕을 보여주는 단서를 찾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명이 멸망한 이유를 알아본다.

혹독한 환경을 극복하고 현생 인류의 조상이 된 호모 사피엔스를 그린 다큐멘터리 '호모 사피엔스'는 1일 오전 11시 전파를 탄다.


프로그램은 현생 인류의 직접적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샤머니즘을 발견하고 예술을 습득해 가는 과정을 추리를 통해 실감나게 그린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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