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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스스로 학교 떠난 아이들

등록 2008-01-04 18:56

그것이 알고 싶다 ‘나는 18살이었다-자퇴, 그 행복의 조건’
그것이 알고 싶다 ‘나는 18살이었다-자퇴, 그 행복의 조건’
1월 5일 주목!이프로 = 그것이 알고 싶다 ‘나는 18살이었다-자퇴, 그 행복의 조건’
그것이 알고 싶다 ‘나는 18살이었다-자퇴, 그 행복의 조건’ (S 밤 11시5분) =1999년 ‘나는 열여덟살이다’로 데뷔한 가수 김사랑은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열여덟살에 작사·작곡·연주·프로듀싱까지 해내는 그를 사람들은 천재 소년이라고 불렀다. 은지도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혼자 힘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준비하고 있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 채영이는 세상을 읽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고 싶다고 한다. 이들은 단지 원하는 것이 학교 밖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자퇴생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학교 부적응자’라는 싸늘한 시선에 멈춰져 있다. 제작진은 1990년대 중반 제도권 교육의 틀을 박차고 당당하게 자퇴해 화제가 됐던 그들의 현재 모습과 탈학교 아이들의 다양한 삶을 엿보며 우리 사회가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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