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서영은, 자궁근종 투병으로 2월 수술

등록 2008-01-08 08:41

가수 서영은이 자궁근종으로 다음달 수술을 앞뒀다.

새 리메이크 음반 '로맨틱 3'로 활동하고 있던 서영은의 소속사는 8일 "서영은 씨가 자궁에 혹이 생겨 연말 방송 스케줄까지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며 "처음엔 가족과 소속사에 숨긴 채 병원을 다녔으나 체력 저하와 컨디션 난조로 사실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자궁에 생긴 혹의 크기가 커 수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사요법 등을 통해 크기를 줄인 후 2월 초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영은의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관심을 가져줬고, 특히 선배가수 양희은은 직접 병원을 알아봐주기도 했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