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탤런트 송일국(37·사진)씨가 올 봄에 장가간다.
송일국의 매니저 이동호씨는 9일 “송씨가 현재 사귀고 있는 다섯 살 연하의 사법연수원생과 봄에 결혼할 계획”이라며 “조만간 양가 상견례를 하고 적당한 날짜를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일국과 예비 신부는 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해왔다.
중견 연기자 김을동씨의 아들인 송씨는 ‘애정의 조건’과 ‘해신’을 거쳐 ‘주몽’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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