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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완소남’ 변신 프로젝트

등록 2008-01-11 19:38

신정환의 환골탈태 첫회
신정환의 환골탈태 첫회
1월 13일 주목!이프로 = 신정환의 환골탈태 첫회
신정환의 환골탈태 첫회 (코미디 밤 11시 10분) =방송인 신정환이 ‘완소남’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라이즈 밴드의 우승민, 개그맨 김영철, 가수 노유민 등 패널들과 함께 12주 동안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비호감의 의상과 헤어, 말투, 행동 등 모든 스타일을 과감히 버리고 호감형 스타일로 변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들은 처음 입어보는 옷과 새로운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며 파격 변신한다. 첫번째 시간에는 배우 김성은이 출연해 ‘몸짱’으로 거듭날 수 있는 그만의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하고 신정환, 우승민 등과 칼로리 소모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노래방’ 대결을 펼친다. 처음으로 단독 진행자로 나서는 신정환은 “끼와 재능을 숨기지 않고 모두 공개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주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허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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