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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태안 보물선 발굴과정 생생

등록 2008-01-18 19:05

케이비에스 스페셜 ‘900년 전 그날, 청자 보물선의 비밀’
케이비에스 스페셜 ‘900년 전 그날, 청자 보물선의 비밀’
1월 20일 주목!이프로 = 케이비에스 스페셜 ‘900년 전 그날, 청자 보물선의 비밀’
케이비에스 스페셜 ‘900년 전 그날, 청자 보물선의 비밀’ (K1 밤 8시) =2007년 5월, 충남 태안에서 주꾸미를 잡던 한 어부가 소라 통발에 걸린 옛날 그릇을 태안군에 신고한다. 평범하게 여겨졌던 이 신고로 900년 간 잠들어 있던 2만여점의 최상급 생활 고려청자가 발견돼 학계를 놀라게 했다. 도자기를 싣고 개성으로 향하다 침몰한 고려 시대의 청자 운반선이 발굴된 것이다. 이는 70년대 신안중국무역선 발굴 이후 최대 규모의 수중 발굴이다. 제작진은 당시 수중 발굴에 이용됐던 유물전용탐사선 ‘씨뮤즈호’가 유물을 발굴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발굴 당시 현장에서 발견한 청자의 생산지와 행선지가 기록된 목간기록에 의존해 900년 전 생활상을 재연하면서 배가 개성으로 향한 이유와 침몰 과정을 되짚어 본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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