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침드라마 '착한 여자 백일홍'에 출연 중인 배우 이한위(47)가 3월 17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다.
19일 '착한 여자 백일홍' 제작진에 따르면 이한위는 그동안 교제해 온 17세 연하의 최모 씨와 오는 3월 결혼할 예정이다. 최씨는 한 방송아카데미의 강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인 이한위는 영화 '야수' '예의 없는 것들' '바르게 살자'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왔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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