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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무한도전’ 시청률 30% 돌파

등록 2008-01-21 13:25수정 2008-01-21 13:28

〈무한도전〉 문화방송 제공
〈무한도전〉 문화방송 제공
MBC TV 오락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거침 없는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 5개월째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어 19일 방송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시청률 3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19일 전국 평균 가구 시청률 30.4%를 기록했다.

비록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서는 이날 시청률이 27.9%에 그쳤지만,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률 30%를 돌파한 것은 방송가에서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은 TNS미디어코리아가 집계한 이번 주(14~20일) 주간 비드라마 순위에서도 'KBS 2TV '해피 투게더' '해피 선데이'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지난해 12월 말 MBC TV '연기대상'과 8월 말 아프가니스탄 인질 석방을 보도한 KBS 1TV '뉴스특보' 등에 1위를 내준 몇 주를 제외하고는 지난해 8월 하순부터 줄곧 선두를 지켜오고 있다.

'무한도전'은 19일 방송에서 출연진이 MBC 드라마 '이산'에 등장한 내용을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유재석 하하 정형돈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등 출연진이 주막 손님, 행인, 가마꾼, 익위사 관원 등의 배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김영현 기자 coo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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