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스페셜한 ‘별순검’을 만나보세요”

등록 2008-02-07 11:18수정 2008-02-07 11:37

드라마 ‘별순검’
드라마 ‘별순검’
MBC드라마넷 '별순검' 스페셜 '별순검뎐' 방송
케이블 채널 인기 드라마 '별순검'의 스페셜판이 별도로 제작, 방송된다.

MBC드라마넷은 설을 맞아 지난해 높은 인기를 끌었던 20부작 추리드라마 '별순검'의 스페셜판인 '별순검뎐'을 별도로 제작, 9일 오후 8시부터 두 시간 연속 방송한다고 밝혔다.

'별순검뎐'은 기존 방송분의 짜깁기가 아니라 재연과 인터뷰, 드라마 화면 등을 조합하는 방식을 통해 '별순검'의 탄생부터 종방까지 1년 동안의 여정을 담은 새로운 스타일의 스페셜판이다. 시나리오 작가로 분한 김무열이 역사 수사물을 기획하다 도서관의 낡은 서가에서 10여 년 전 제작됐던 '조선과학 수사대 별순검'의 제작 일지를 찾아내는 상황에서 출발하는 형식이다.

이와 함께 '별순검'을 빛낸 회별 주ㆍ조연들 중 가장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출연자들을 다시 한번 만나보고, '별순검'의 또 다른 이야기 축인 멜로 라인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조선 후기 각종 미궁에 빠진 사건을 아날로그적인 수사기법으로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별순검'은 지난해 방영 당시 케이블 드라마 최초로 시청률 4%를 넘어서며 파란을 일으켰다. '별순검'의 20부 평균 시청률은 4.3%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