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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최종회 맞아 아이들 다시 찾아가

등록 2008-02-22 19:24

사랑의 공부방 네발 자전거 최종희
사랑의 공부방 네발 자전거 최종희
2월 24일 주목!이프로 = 사랑의 공부방 네발 자전거 최종희
사랑의 공부방 네발 자전거 최종희 (E 낮 12시)=2006년 10월 5일부터 지역아동복지센터(공부방)의 후원자 몫을 톡톡히 해오던 <사랑의 공부방 네발 자전거>가 막을 내린다. 마지막 방송을 맞아 제작진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공부방 아이들을 다시 만나러 간다. 2007년 6월, 대부분 욕실이 없는 집에서 지내다 보니 샤워조차 할 수 없어 친구들로부터 냄새난다는 이유로 따돌림까지 받는다는 사연이 소개됐던 경남 김해의 씨앗 행복한 홈스쿨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방송을 탄 뒤 9개월이 지난 현재의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공부방 안에 목욕탕이 만들어진 뒤 “따돌림도 안 받고 친한 친구들까지 생겼다”는 초등학교 3학년 아연이의 사연을 들려준다. 그동안 진행했던 기초학습 능력 돕기 ‘대기만성 프로젝트’, 멘토 연결을 통한 공부방 아이들의 꿈찾기 ‘꿈을 쏴라’, 공부방 환경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김상태가 간다’ 등의 값진 결과물도 공개한다.

허윤희 기자 yhher@han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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