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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영어 공부 미끼 ‘워킹 홀리데이’ 실태

등록 2008-02-22 19:25

그것이 알고 싶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그것이 알고 싶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2월 23일 주목!이프로 = 그것이 알고 싶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그것이 알고 싶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실태 보고 - 호주 워킹 홀리데이’ (S 밤 11시5분) =성매매, 임금 체불, 폭행, 산업 재해, 카지노의 유혹…. 오스트레일리아 현지 취재를 통해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의 현주소와 워킹 홀리데이 이용자들이 겪은 피해 상황에 대해 살펴본다. 세컨드 비자(체류기간이 1년 더 연장된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주겠노라는 업소 쪽의 말만 듣고 2만달러를 먼저 주었다가 돈을 받지 못한 한 여대생, 한인 업주가 운영한 업소에서 일했는데 여권을 빼앗기고 폭행과 착취를 당했다는 한 여성의 피해 사실을 전한다. 영어 공부할 기회도 없는 청소나 세탁 업무 등 허드렛일만 소개하고 그 대가로 200만원을 챙기는 워킹 홀리데이 대행업체들의 문제점도 고발한다. 아울러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용자들의 경험을 통해 성공적인 워킹 홀리데이를 할 수 있는 비결도 알려준다.

허윤희 기자 yhher@han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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