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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최강희, ‘달콤한 나의 도시’ 주연

등록 2008-03-03 09:33수정 2008-03-03 09:39

지난해 11월 16일 저녁 멜론악스에서 열린 영화 ‘내사랑’의 두근두근 콘서트 & 제작보고회에서 출연배우 최강희가 독특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밝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11월 16일 저녁 멜론악스에서 열린 영화 ‘내사랑’의 두근두근 콘서트 & 제작보고회에서 출연배우 최강희가 독특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밝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6월 초 SBS서 방영

배우 최강희가 6월 초 SBS TV를 통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인어공주'의 박흥식 감독이 연출하는 '달콤한 나의 도시'는 정이현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서른 한살 여성 은수의 일과 사랑을 그린다.

60분 분량의 16부작 미니시리즈 드라마로 10일께 첫 촬영을 하며, 지현우와 이선균이 최강희와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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