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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강타, 4월1일 현역으로 입대

등록 2008-03-03 09:34수정 2008-03-03 09:38

지난해 8월 14일 저녁 일본 도쿄돔에서 한류엑스포 행사 일환으로 열린 %!^a2007 FACE in JAPAN 프리미엄 이벤트%!^a에서 강타가 멋진 무대 매너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8월 14일 저녁 일본 도쿄돔에서 한류엑스포 행사 일환으로 열린 %!^a2007 FACE in JAPAN 프리미엄 이벤트%!^a에서 강타가 멋진 무대 매너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입대 전 마지막 음반 및 콘서트 개최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ㆍ29)가 4월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강타는 입대 전 마지막 음반으로 이달 중순 '이터너티(Eternity)-永遠'을 발표하며, 12년간 함께 한 팬들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음반을 내는 것은 2005년 5월 발표한 정규 3집 '페르소나(Persona)' 이후 약 3년 만이며, 국내 콘서트는 5년여 만이다. 콘서트 입장권은 6일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ticket.auction.co.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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