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티베트는 어떻게 중국의 일부가 됐나

등록 2008-03-22 09:23

Q채널, 24일 밤 티베트 다큐멘터리 방송
티베트 유혈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종합교양 채널인 Q채널은 티베트가 국가의 영토뿐만 아니라 역사마저 중국사에 완벽하게 편입돼 가는 과정을 살피는 '빼앗긴 영토 사라진 역사-영원의 땅 티베트'를 24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취재진은 국경을 넘은 티베트인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인 네팔의 카트만두와, 티베트 망명정부가 위치한 인도 북부의 다람살라에 찾아가 그곳에 머물고 있는 티베트인들을 인터뷰한다.

방송은 그들의 증언을 통해 티베트의 역사와 문화가 어떻게 중국화됐으며, 이들이 티베트의 문화와 정신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싸워왔는지 알아본다. 티베트가 중국의 식민지화 전략에 대응하고 있는 방법도 살펴본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